11가지
몸속에 단단한 뼈가 들어 있어 갑오징어라 불리며, 산란철인 3~6월에 살이 두툼하고 단맛이 가장 강하다. 쫄깃한 식감을 살려 회나 살짝 데친 숙회로 즐긴다.
독특한 향과 쌉쌀한 단맛을 지닌 봄철 해산물로, 수온이 오르는 3~6월에 향이 가장 진하다. 손질해 회로 먹거나 잘게 썰어 비빔밥에 넣어 즐긴다.
갯벌에서 흔히 나는 조개로, 산란 전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3~6월에 가장 맛이 좋다. 시원한 국물을 내어 칼국수와 탕에 두루 쓰인다.
마늘이 올린 연한 꽃대로, 마늘을 수확하기 전인 5~6월에 잠깐 나는 봄채소다. 아삭한 식감을 살려 볶음이나 장아찌로 만들어 먹는다.
여름철 식탁에 자주 오르는 연한 호박으로, 5~9월에 두루 나며 한여름에 가장 흔하다. 전을 부치거나 볶음, 찌개 재료로 널리 쓰인다.
보랏빛 윤기가 도는 여름 채소로, 6~9월에 가장 부드럽고 맛이 좋다. 쪄서 무치거나 기름에 볶아 먹는다.
초여름에 잠깐 나는 덜 익은 푸른 매화나무 열매로, 5~6월에 수확한다. 생으로 먹기보다 설탕에 재워 매실청을 담그거나 장아찌를 만들어 두고두고 쓴다.
노란 껍질에 흰 골이 진 한국의 대표 여름 과일로, 5~8월에 나며 초여름에 당도가 가장 좋다. 껍질을 깎고 속을 정리해 생과로 시원하게 즐긴다.
한여름 더위를 식혀 주는 대표 과일로, 6~8월에 당도가 가장 높다. 시원하게 식혀 생과로 즐긴다.
돌돌 말린 어린순을 거두는 봄 산나물로, 4~6월이 제철이다. 삶아 말렸다가 불려 나물로 무치거나 육개장 같은 국의 재료로 쓴다.
강원도 산나물로 정식 이름은 고려엉겅퀴이며, 잎이 연한 4~6월이 제철이다. 부드럽고 향이 은은해 밥에 얹어 짓는 곤드레나물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.